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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도서목록

딥스, 자아를 찾아서 (절판)



-책소개-


한때 심각한 정서장애를 겪었던 아이가 건강하고 강한 성품의 아이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놀이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이책의 주인공 딥스가 보이는 유아적 행동과 주위에 대한 두려움의 정체를 찾아내고, 딥스는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준 과거의 경험들을 되새기면서 더이상 두려움이나 죄책감 밑에 숨지 않게 된다. 

이 책은 1964년 쓰여진 이래로 전 세계 독자로부터 감동을 불러 일으킨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에 소개되어 교육학과, 심리학과를 비롯하여 교육과 심리, 인간발달에 관심한 모든 분야에서 필독도서로 선정되어 왔다.

이 책을 통해 액슬린 박사는 놀이치료를 하는 상담자의 자세와 아동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을 계기로 알려진 놀이치료가 실제 아동심리 치료과정에서 시도되고,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이제 놀이치료는 아동심리 치료과정에서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동심리 치료의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