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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목록/인문사회과학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 (개정판)



 

분야 : 과학/화학/물리학

저자 : 문성호

가격 : 42,000

판형/ 형태 / 쪽수 : 153*224 / 환양장 / 696

ISBN : 978-89-98515-19-5 (93430)

출간일 : 2016831

출판사 : 아름드리미디어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4-12

Tel. 031-955-3275~6 Fax. 031-955-3277 E-mail. arumdrimedia@gmail.com

 

 

우주의 가장 작은 신비한 소립자 아누,

과연 그것은 21세기 물리학의 새로운 화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1. 책 소개

 

2000, 신과학의 한 분야인 오컬트 화학을 통해 밝혀낸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

2016, 2,000부 개정 한정판 출간!

 

이 책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2000년에 초판 출간된 신지학을 바탕으로 실현된 오컬트 화학에 관한 그 당시 유일무이한 책이었다. 기존의 정형화된 물리화학의 공식과 신지학의 고대 지혜가 결합된 오컬트 화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독자들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16년이 지나 절판이 된 지금까지도 재발간을 요청하는 독자들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었다.

그래서 출판사는 새로운 판형으로 저자의 부록까지 수록한 개정판을 새롭게 출간하여 오랜 시간 이 책의 재발간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로 했다.

다시 출간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장기간 보관에도 큰 손상이 없는 양장본으로 제작하였으며, 초판의 내용을 보존하면서 좀 더 읽기 편하게 편집을 거쳤다.

 

책의 구성은 초판과 동일하며 핵심 주제인 물질의 가장 기본 단위라고 믿었던 원자가 수많은 소립자인 아누로 이루어졌음이 밝혀진 이야기를 포함하여, 고대 연금술이 실재했을까 하는 의문에서부터, 연금술의 낡은 틀을 벗고 현대화학과 원자론 확립의 과정, 끊임없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과학적 진실들, 현대적인 의미의 연금술인 상온 핵융합과 원소변환 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이야기까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부록에는 초판 이후 새롭게 발견된 사실과 계속해서 연구 해온 입자물리학 분야에서의 과학적 성과들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담겨 있다.

다소 경직되고 획일적인 주류물리학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기존 이 책을 알고 있던 독자들에게는 다시 금 아누와 오컬트 화학의 신비를 깨닫게 될 것이며,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원자 속에 감추어진 놀라운 비밀과 물질의 본질과 기원, 그리고 기존의 상식을 뒤엎은 우주의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2. 출판사 리뷰

 

이 책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는 현대과학과 신비학의 만남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에 의해 물질과 우주의 비밀에 접근하고자 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저자는 이 두 분야가 서로 만나는 지점에서 공통점을 발견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의 깊은 비밀들을 실질적으로 탐구하고자 했다. 그 공통점은 바로 아누라는 요소였다.

저자는 물질의 궁극 입자가 이제까지 알려진 것처럼 쿼크가 아니라 아누라고 하는 쿼크의 하부입자이고, 그 크기는 무려 10-33cm로 실험으로 관측할 수 있는 한계보다 1억배의 1억배나 작다고 말한다.


아누는 많은 물리학자들이 찾고 있는 이 우주의 기본 물질, 말하자면 모든 물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며,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물질계와 비물질계 또는 3차원과 고차원세계를 연결하는 비밀의 열쇠이다.

또한 주목할 점은 원소나 인체의 연금술적 변형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금을 만들고 불사의 생명을 얻기 위한 연금술은 현대 화학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나 아직까지도 가능성을 밝히지 못함으로써 한계에 부딪쳐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보스-아인슈타인 응축물(BEC), 전위궤도단원자원소(ORME)와 같은 신물질의 특성들이 원소나 인체의 연금술적 변형까지도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21세기는 비약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류의 삶의 모습을 결정짓게 되는 과학기술 문명의 시대이다. 이러한 발전으로 많은 물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현대 과학의 법칙들이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미래의 무한한 잠재력에 제약이 되기도 하며, 아직 현재의 과학이론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에 부딪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고대 신비지혜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소립자 물리학, 우주론 등의 미래 과학 발전방향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계에 부딪쳐 있는 현재의 물질주의적 과학을 극복하고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3. 이 책의 목차와 내용

 

감사의 말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연금술의 죽음

2. 변성의 전주곡

3. 아누와 초원자

4. 궁극원자 아누

5. 공간의 신비

6. 에테르의 바다

7. 우주 계층구조

8. 신성한 기하

9. 원자의 영혼

10. 연금술의 부활

에필로그

그 후 15년간의 발견에 대하여

참고문헌

 

아누의 그림을 처음 본 순간, 나는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물질을 이루는 궁극의 입자, 그것은 내가 10여 년 전에 한동안 알고 싶어했던, 그러나 불가능하리라고 여겨 알기를 포기했던 미지의 해답이 아니던가……!

더욱이 놀랍도록 세밀하게 묘사된 입자의 모습과 그 형태의 기이함이란……(중략)

 

아누는 아주 작은 소립자다.

그것이 이 우주의 가장 작은 부분으로서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기본 입자에 해당하는 것이다. 오컬트화학의 수소원자 그림에서 보면 하트 모양의 작은 구체가 모두 18개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작은 구체가 바로 아누다.

앞장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지금까지 밝혀진 소립자 목록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입자이다.

소립자들은 대개 거대한 입자가속기 실험을 통해서 그 존재가 밝혀지는데, 물론 직접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는 이론물리학을 통해서 예견되었다가, 그후 실험 증거들이 쌓이면 실재하는 소립자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

그런데 실험물리학자의 손도, 이론물리학자의 머리도 거치지 않고 알려진 입자 아누, 과연 그런 게 실재하는 것일까? 단순한 공상의 산물이나 환상, 혹은 사기는 아닐까?

- 본문 중에서

 

4. 저자

 

문성호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에서 8년간 근무하였다. 고대의 신비 지혜를 공부하던 중 오컬트화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첨단 과학과 고대 신비지혜의 통합을 시도하여, 그 첫 작업으로 물질의 본질을 다룬 본 책자를 집필하였다. 이를 위해 현대과학의 최근 이론뿐 아니라 신비학에 새로이 밝혀지고 있는 내용들을 섭렵하여 둘 사이에 존재하는 관점의 차이와 연구방법의 차이를 뛰어넘어 그 성과들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물질의 궁극원자 아누> 초판 출간 이후 지금까지 연구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오고 있으며 그간 저자의 연구 결과는 이번 개정판 부록에 실린 내용들을 보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자의 홈페이지 : woojunam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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